一夜之间,沈君楠的粉丝数量蹭蹭往上涨,已经突破了千万。
而沈君楠该吃该喝喝到了,只是偶尔被关系要好的调戏一番
朴灿烈:“꼬마 신선, 뭐하는 거야?”(小神仙,在干嘛啊?)
原本还在看手机的沈君楠听到来人的声音瞬间放下手机扑到了那人身上。朴灿烈稳稳的接住了沈君楠,抱着他的腰,以免他掉下来
沈君楠“오빠, 우리 오랜만에 만났어요.보고 싶었어!”(哥哥,我们好久没见了。想你了!)
朴灿烈:“오빠, 너도 보고 싶어, 꼬마 신선”(哥哥,也想你了小神仙)
沈君楠“날 신선이라고 부르지 마”(别叫我小神仙)
朴灿烈:“왜?그런데 너 정말 신명 같구나?”(为什么?可是你真的很像神明啊?)
沈君楠“난 상관없어!짖지 말라고 하면 짖지 마라!어디서 그렇게 많이 왔어? 왜”(我不管!说不许叫就不许叫!你哪来的那么多为什么)
朴灿烈:“부르지 말라고 하면 부르지 말라고 하지 뭐”(不让叫,就不让叫呗)
沈君楠“오빠!”(哥哥!)
朴灿烈:“또 무슨 꿍꿍이가 있어?”(又有什么不主意了?)
沈君楠“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我们去吃冰淇淋🍨吧)
朴灿烈:“너 요즘 일이 있다는 걸 잊었니?”(你是不是忘了你还有工作)
言外之意:拒绝
沈君楠“좋아.”(那好吧)
朴灿烈:“기분 나빠하지 마!네가 먹지 못하게 하는 것도 너의 건강을 위해서이다”(别不开心了!不让你吃,也是为了你身体好)
沈君楠撇了撇嘴,像是泄了气的气球一样。朴灿烈看着沈君楠泄了气的模样觉得很是可爱。忍不住的想亲他,想靠近他。
沈君楠“오빠, 너 왜 그래?”(哥哥,你怎么了?)
完了更想亲了。朴灿烈也付出了行动,猛然的亲了上去 。沈君楠都还不知道是怎么回事瞪大了眼睛。想推开但被抱的更紧了,沈君楠只好妥协。等两人分开,A silver thread came out of his mouth.已经足以说明刚才发生了什么
沈君楠“내가 강제로 키스한 거야?”(我只是被Ravish a kiss了?.)
沈君楠回忆这刚才的画面,仍然是一副不可思议的表情看着朴灿烈
朴灿烈:“경단 미안해 내가 틀렸어!나의 일시적인 충동을 용서해 주시겠습니까?”(团子对不起我错了!原谅我的一时冲动好吗?)
朴灿烈:“만약 네가 불쾌감을 느낀다면, 나는 너에게 책임을 질 수 있다.”(如果你觉得被冒犯到的话,我可以对你负责的。)
沈君楠“아냐”(不对)
朴灿烈:“?아니, 뭐?”(?不对什么?)
沈君楠“책임을 지려면 내가 너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要负责也应该是我对你负责)
朴灿烈:“좋아!좋아!너는 나에게 많은 책임을 진다”(好!好!你对我负责)
沈君楠突然意识自己到被耍了,但是为时已晚。他都已经答应对朴灿烈负责了。
怎么办?只能破罐子破摔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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