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天早上,沈君楠是被边伯贤叫醒的。
边伯贤:“얌전히, 일어나.일어나야지.”(乖乖,醒醒。该起床喽)
边伯贤轻轻晃着沈君楠,想把他叫醒,可惜沈君楠睡的太死了。
无奈,边伯贤只好使出杀手锏了。
他捏住沈君楠的鼻子,试图让沈君楠清醒。不出所望,沈君楠确实醒了。但是被憋醒的。
沈君楠“오빠, 좋은 아침이에요!”(哥哥,早上好啊!)
沈君楠抱了抱边伯贤,边伯贤顺势把他抱起洗漱。沈君楠全程闭眼,正在缓神。
沈君楠和边伯贤用完早餐,收拾好后就准备去公司了。
边伯贤:“나는 너에게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너의 매니저를 알게 되었다.”(我给你订了机票,知会过你经纪人了。)
沈君楠“응?”(嗯?)
沈君楠“왜 그렇게 빨라”(怎么那么快?)
边伯贤:“너 어제 귀국하지 않았니?내가 보기에 너는 매우 급해서 비행기표를 예약했다.”(你昨天不是要回国吗?我看你挺急的,所以就定了机票。)
沈君楠“오빠, 네가 있어서 정말 좋다”(哥哥,有你真好)
沈君楠被边伯贤感动的不要不要的,紧紧的抱着边伯贤
沈君楠“오빠, 정말 좋다”(哥哥,真好)
边伯贤:“순순히, 그것도 좋아!”(乖乖 ,也很好啊!)
边伯贤:“짐이니 뭐니 다 챙겼으니 박 언니가 회사에 다녀오라고 했다.뭔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 것이다.”(行李什么的都收拾好了,朴姐让你回公司一趟。应该是有什么要安排。)
沈君楠“좋아”(好)
沈君楠抱着边伯贤狠狠的亲了一口
沈君楠到了公司,直接去找了朴槿惠,没想到他的小助理苏宥赫也在。
沈君楠“박 언니, 나 왔어”(朴姐,我来了)
朴槿惠(经纪人):“군난, 너 왔구나!이따가 소유혁이 너와 함께 귀국할 것이다.리페이가 너를 데리러 갈 것이다. 회사는 네가 주로 중국에서 발전하기로 결정했다.나중에, 나도 중국에 갈 것이고, 우리는 시대의 봉준과 협력할 것이다.”(君楠,你来了!等会儿苏宥赫会和你一起回国。李飞会去接你,公司决定了你的发展方向主要在中国。我也会去中国,我们会和时代峰峻合作,以至于你在中国有更好的发展前景。。)
朴槿惠(经纪人):“구체적인 일은 우리 나중에 다시 이야기합시다.참, 유혁이가 중국어를 알아듣다니, 그건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具体的事情,我们之后再说。对了,宥赫听得懂中文,这个你完全不用担心 。)
沈君楠“좋아”(好)
沈君楠不反对,毕竟他的发展方向他一开始就有了一个大概的方向。
沈君楠和苏宥赫去了机场,没遇到多少粉丝。登机异常的顺利。
沈君楠是私人行程,没有粉丝接机。只有一个中年油腻大叔来接他。
沈君楠“走吧,小助理”
沈君楠拉着他的小助理苏宥赫上了李飞的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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